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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클루닉스, 데이터센터 서밋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운영 패러다임 전환‘ 전략 제시
  • 소식
  • 2025.07.17
 

 

 

클루닉스가 데이터센터 서밋에 참가하여
발표 및 전시부스를 통해 고객을 만났습니다.

 

발표는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운영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검증된 통합 플랫폼' 아렌티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운영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 관련 기사: [2025 데이터센터 서밋 코리아] AI 데이터센터, '스스로 움직이는 인프라'로 진화 ◀

 

 

 

 

 

 

 

 

AI 및 HPC 플랫폼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지난 14일 ‘데이터센터 서밋’에서
'AI 시대, 데이터센터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클루닉스 이항석 사업본부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센터 산업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항석 본부장은 “데이터센터 산업은 이제 단순한 성장 단계를 넘어 본질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CPU 중심의 전통적 연산 구조에서 GPU 기반 고밀도 연산 환경으로의 변화,
그리고 정형화된 워크로드에서 복잡하고 이질적인 AI 연산 환경으로의 전환이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센터 운영 현장이 직면한 주요 과제로
▲CPU·GPU·TPU·FPGA 등 이기종 인프라로 인한 관리 복잡성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한 운영 부담 증가
▲사용자 접근성 제약으로 인한 AI 인프라 활용도 저하 등 세가지를 제시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IT 시스템의 효율성과 보안 수준, 전체 조직의 AI 적용 역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클루닉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으로 자사의 통합 플랫폼 ‘아렌티어(RNTier)’를 소개했다.
‘아렌티어’는 클루닉스가 25년간 축적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이기종 연산 자원에 대한 웹 콘솔 기반 통합 관리,
블릭 클라우드와의 유연한 연동, 워크로드 기반 자원 자동 회수 및 재할당 기능,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있으며,
주요 AI 프레임워크(TensorFlow, PyTorch 등)가 사전 구성된 컨테이너로
접근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클루닉스는 이날 발표에서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며 ‘아렌티어’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특히 PoC 기반의 단계적 전략을 통해 성과를 검증하고
이를 확산해나간 전환 모델은 이상적인 도입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항석 본부장은 “AI 인프라는 이제 일부 전문가만의 도구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복잡성은 통합으로, 비효율은 자동화로, 진입 장벽은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루닉스는 ‘아렌티어’를 통해 AI 시대의 데이터센터 운영 패러다임 전환을
구체화하는 실질적 대안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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